명예기자로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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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로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최선 다 할 것
  • 양미정(극동정보대학 명예기자)
  • 승인 2007.07.24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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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의 학생인 내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명예기자로 임명받기 위해 2007년 7월 6일 대한치과위생사 창립 30주년 기념 제7회 치과위생사의 날․제29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종합학술대회장에 도착하여 나는 명예기자 발대식 장소로 걸음을 재촉하였다. 발대식 장소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발대식을 시작하였다.

발대식은 30명 정도 되는 명예기자들과 협회의 부회장님 그리고 여러 직책을 맡으신 분들과 함께 하였다.

발대식이 진행되기 전에도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발대식을 시작하고 나니 명예기자들의 눈이 초롱초롱 해지며 모두들 발대식에 집중을 하는 분위기였다.

발대식은 모든 순서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집중과 엄숙함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부회장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에는 모두가 흐트러짐 없는 분위기 속에서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부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우리 명예기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위생사들과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말씀이셨기 때문이다.

이번에 경험하게 된 명예기자 발대식은 나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와 자극이 되었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기회가 되었다.

내가 치위생과 학생이라는 신분이 끝나기 까지 나는 대한치위생사협회의 명예기자라는 뜻 깊은 자리에 서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을지 아니면 앞으로 전진하고 일취월장할지는 나의 노력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명예기자라는 이름 아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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