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시상, 구강보건 캠페인 행사 등 실시
광주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제63회 치아의 날 구강보건상 시상식이 지난 6월 9일 5.18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 구강보건증진 공로자와 모범학교를 시상하고,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들과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치 시상을 하였는데 그중 건치모자상은 우리 치아 중 가장 중요한 제 1대구치, 즉 6세구치가 자라날 시기인 초등학교시절의 치아관리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의미 있는 상으로 보였고, 우리 과를 대표하여 김두향 과회장이 건치상을 수상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건복지가족부,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 등의 후원을 받아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6월 6일(금)에는 증심사 문빈정사 앞에서 구강보건 주간 무등산 사랑 및 구강보건 캠페인 행사를 가졌는데, 임상적 분야와 구강질환 처치술식방법 알림판,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중요성의 이해를 도왔으며 무료구강검진, 등산객을 대상으로 구강위생보조용품 배포 등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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