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인 재선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는 지난달 28일 문경숙 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을 비롯한 총 재적 대의원수 140명 중 111명이 참석(101명 참석, 10명 위임)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접수하고 출산문화 확산 걷기대회, 대선후보자 초청토론회, 여성관련법 제도정비활동, 건강가정 경로 효친 음악회 개최 등 2007년 사업계획과 예산(경상비 19억8천3백만원, 회관유지 2억9천8백만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7억5천6백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 신임 감사로 조순태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과 방경연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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