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2학년 서주연 학생이 충치를 예방하는 '젤리영양제'로 대전 경제통상 진흥원 창업지원자로 최종 선발됐다.
서주연 학생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젤리영양제'는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딸기와 폴리페놀 등의 성분을 첨가한 건강보조식품이다.
이 상품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막대사탕처럼 오래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서주연 학생은 “젤리영양제가 빨리 상품화되어 많은 이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일조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젤리영양제'는 제품 테스트 및 시험분석, 소량제작, 시장 반응 평가, 포장 디자인, 마케팅 홍보 등의 과정을 거쳐 시중에 판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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