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회 조갑숙 회장은 지난 2월 관할 지역 내의 3개 대학(동주대학, 마산대학, 진주대학)졸업식에 참석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태도가 뛰어난 졸업생을 선정, 부산․경남지회장상을 수여하였다.
동주대학의 김보미양은 동주대학 1기 졸업생으로서 지회장상을 수상한 남다른 기쁨을 전하였으며, 진주대학의 정설영양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많은 봉사활동으로 수상자에 선정되어 보람된 학창시절의 결실을 맺은 상이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모범적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는 당찬 다짐을 보여주었다.
또한 우수한 성적과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수상하게 된 마산대학 김주리아양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하며 항상 노력하여 발전하는 치과위생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개 대학 졸업식에 모두 참석하여 직접 시도회장상을 시상한 조갑숙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앞으로 발전하는 치과위생사, 앞서나가는 치과위생사, 자신이 선택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치과위생사가 되어달라고 강조하며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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