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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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이사회 개최
  • 치위협보
  • 승인 2005.04.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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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지난 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위원별 주요 사업보고와 상정 안건을 토의하였다.

이날 문경숙 협회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날처럼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각 위원회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인사말을 통해 격려하고, 오는 4월 9일에 개최되는 전국임원 연석회의 및 회무실무자 연수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사회는 먼저 전국임원연석회의 접수안건으로 보건회의 연구용역 활성화 방안 및 지원책, 인천·경기회의 지회 분리안과 함께 시도회 회관기금을 신입회비에 포함시켜 일괄 수거해 달라는 대구·경북회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사회는 근로계약서 초안을 1차 검토하고, 면허증 발급이전의 국가시험 합격 치과위생사의 업무행위에 대한 합법성에 대해 보건복지부 질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키로 하였으며, 간호사법 제정 반대에 대한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연)의 공조상황과 아울러 4월 8일 김선미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간호사법 제정 반대의 뜻을 표명하기로 한 의기총연의 추진 일정이 보고되었다.

또한 종합학술대회 주제와 행사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4월 1일 개최된 치위생(학)과 교육표준화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의견이 조율되어야 하므로 5월 말까지 보고서 제출기한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와 치과위생사 실무에 필요한 내용의 책을 공동으로 발간하기로 하고,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정상희(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겸임교수), 유자혜(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씨를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이사회는 가개통을 앞두고 있는 홈페이지 재구축 진행현황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철저한 보완작업을 통해 다기능의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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