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회(회장 박주연)는 제60회 구강보건의날(6월9일)을 맞이하여 꼼꼼한 잇솔질 습관이 우선입니다라는 주제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지난 6월5일(일) 제주도 치과위생사회원들과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함께 구강건강관련 인형극 `미녀와 야수'공연과 구강보건홍보패널 전시 및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잇솔질법 교육과 구강관리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구강보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6월11일에는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치과의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 날 모범 치과위생사로 선정된 제주시 보건소 박춘원 치과위생사가 모범 치과위생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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