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한 축을 이끄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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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의 한 축을 이끄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길
  • 안 성 모(대한치과의사협회장)
  • 승인 2005.10.18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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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문경숙 회장님! 그리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및 치위협보 관계자 여러분!

먼저 협회 전 회원과 함께 `치위협보' 창간 10주년 및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치위협보'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기관지로서 치과위생사들의 다양한 활동상은 물론 치과계와 관련된 각종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치과계 전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치위협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다양한 방면에서 미디어의 중요성이 점차로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각종 언론매체들이 소위 의제(agenda)설정 기능을 통해 사회문제를 이슈화하고, 또 시민들이 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치위협보에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도 치과계의 중요한 현안과 관련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의적절한 의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과의 쌍방향의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열린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감으로써, 치과계의 한 축을 이끄는 전문 언론지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치위협보의 뜻 깊은 창간 10주년 및 1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치위협보가 우리 치과계의 발전과 더불어 회원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전 회원의 건승과 안녕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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