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개최
상태바
제44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개최
  • 치위협보
  • 승인 2008.07.23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가 대한치과기재협회 후원으로 지난19일과 20일 양일간 63시티에서 `제44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장과 전시장 개막식에는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과 유호영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송종영 대한치과기재협회장, 진행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 김영곤 아시아태평양치과기공사회장을 비롯하여 역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준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새로 출범한 제23대 집행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고 회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축제와 만남의 장이 어우러지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최신 치기공기술 습득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회원여러분의 뜨거운 열기와 정열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기공계 모든 분야의 다양한 학술강연이 마련되어 6개의 강연장에서 외국연자,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등의 연자가 직접 제작한 CD를 이용한 동영상 강의와 이론강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주목 받고 있는 CAD/CAM 시스템과 지르코니아의 특성, 심미보철의 최신경향과 세라믹 등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특강으로 12명의 해외연자를 초청한 가운데 미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등 치과기공학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치과기공계의 환경 및 최신 치과기공용 기자재를 소개하는 강연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한편 기자재전시회는 국내외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총 1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제11회 치과기공사의 날 기념 치과기공인 상 수여, 원로회원 초청 잔치, 올해 처음 선보인 회원 사진작품 전시 등 신선한 기획과 다양한 이벤트로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