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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위협보
  • 승인 2006.02.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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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더 큰 관심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터

먼저 제게 이런 상을 주신 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치과의사들마저도 치과위생사가 뭔지 모르던 시절부터 오늘의 치과위생사가 있기까지 협회를 비롯한 많은 치과위생사들의 노력을 알기에 이 상을 받는 것이 더욱 송구합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적은 힘이나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 애(대구보건대학 치위생과 교수)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가진지 벌써 18년이다.
이번에 공로상이라는 수상을 계기로 비로소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것 같다.
처음 치위생과에 입학했을 때만해도 나는 치과위생사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덴티폼을 처음 봤을 때 왜 그리 무서웠는지 우리는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정겹게 마저 느껴지는 것들을 가지고 그때는 왜 그랬는지….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치과위생사의 자리에서 구강예방에 관한 문제는 늘 생각을 했으면서도 정작 치과위생사협회와 우리 동료들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때문에 공로상을 받았을 때 정말 부끄러웠다.
이 21세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쟁과 더불어 함께하는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을 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면서 미처 우리에게 협회라는 방패막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가, 이번 수상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사실들을 다시금 알고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 수상의 기쁨 이상으로 다행스럽다.
2006년도에는 우리 모두 치과위생사임에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제주도회 여러분 사랑합니다.
홍 복 자(남제주군보건소)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터

먼저 전국의 모든 회원님들과 문경숙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공로상은 여러모로 미흡한 저에게 정말 영광스럽기도 했지만 저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김 기 록(예산군보건소)

 

더 많은 일을 하라는 뜻으로

올해로 치과위생사가 된지 13년째가 됩니다.
이런 상을 받을 만큼 한 일도 없는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좋은 선후배님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그 덕에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수상자 중에서 제가 제일 연륜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더 오랫동안 좋은 일 많이 하라고 주시는 뜻으로 받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 미 정(신효철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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