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종료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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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종료 공로상
  • 치위협보
  • 승인 2006.0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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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를 알리는데 힘쓸 터

󰡒치과위생사󰡓라는 명칭이 사회적으로 너무나 생소하게 들리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덧 4반세기가 지났습니다. 저 또한 1995~2005년까지 네 번의 연임으로 대구․경북회장으로서 지회를 이끌어 왔지만 돌이켜보니 긴 시간에 비해 아쉬움과 못다 한 일들이 더욱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제 2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맞이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게 해주신 문경숙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도와주신 대구․경북 회원님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치과위생사를 알리는데 힘이 닿는 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 복 남(전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3년간 맡았던 부산․경남치과위생사회 회장의 임기를 마쳐 이번에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회장으로서 부족했던 저에게 너무 과분하다는 송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1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산․경남지회 임원을 맡아서 일을 해왔지만 회장이라는 중책만큼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자리였기에, 지금은 뒤로 물러나 좀 쉬고 싶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한번 협회 일을 시작하게 되면 쉽사리 손을 놓기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건 결코 명예나 욕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 협회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게 되기 때문에 󰡒나라도 협회를 위해 뭔가를 해야지󰡓라는 사명감이 늘 뇌리를 사로잡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를 향한 열정을 뜨겁게 간직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공로상을 주신 문경숙 협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파이팅.

조 갑 숙(전 부산․경남치과위생사회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녕 하십니까?

먼저 병술년을 맞이하여 치과위생사 모든 가족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10여 년 동안 인천․경기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겪어 온 다사다난했던 기억들을 되새겨 보니, 아쉬움과 미련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하지만 무사히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시도회 임원들, 그리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다는 조금 멀리 뒤에서 바라 볼 때에 더 잘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 뒤에서 지켜보며 관심과 사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행복한 시간은 즐기고, 불행한 순간에는 󰡒생각󰡓할 줄 아는 현명한 우리 치과위생사들이 되기를 바라며, 끝으로 공로상 수여가 더 많은 공을 세우라는 뜻이라 받아들이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동 화(전 인천․경기치과위생사회장)

 

치과위생사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상을 받게 되어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협회 일을 하면서 어렵고 답답한 일도 많았지만 그동안 저를 도와주셨던 임원들과 제주회 회원여러분 덕택에 나름대로의 보람도 컸습니다.

우리치과위생사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협회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격려와 협조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 주 연(전 제주도치과위생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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