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큰 일을 꿈꾸는 계미년이 되기를
상태바
사랑으로 큰 일을 꿈꾸는 계미년이 되기를
  • 지헌택 (치의학박사/본 협회 고문)
  • 승인 2003.01.1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위생사 여러분!

癸未(계미)년 새해아침에 나는 "치과위생사 여러분께 현대사회에 있어서 치과위생사의 위치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묻고 싶습니다.

나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치과위생사 여러분은 이 사회의 리더입니다.

그러나 리더에게는 다른 사람이 상상치도 못하는 교만이 있고 질투가 있고 열등감이 있으며, 분노가 있고 사랑이 꿈틀대고 있는 것입니다.

리더의 마음 속에 혹은 영혼 속에 다뤄지는 수많은 고뇌와 상처와의 투쟁,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 세계의 갈등의 결과는 오늘의 위치를 결정지어주는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몸부림치는 갈등을 경험했던 그 요소 요소 하나 하나를 모나지 않게 조회시키며 사랑으로 풀어갈 때 리더로서의 자격이 충족되며 비전의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둘레의 공기를 바꾸고 새로운 비전을 찾으며 사랑으로 큰 일을 꿈꾸는 계미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소개하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 달란트를 숨겨두지 말라. 달란트는 쓰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