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의 지혜와 역량 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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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모두의 지혜와 역량 모을 때
  • 최문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장)
  • 승인 2003.01.16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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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장엄함과 가슴 벅참을 느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기의 계미년(癸未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정보와 지식의 사회, 또는 문화의 시대, 혹은 여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개방이다 세계화다 하여 더욱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려면 우리도  새로운 가치관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사업으로 협회에서는, 전국 초 중 고교 구강보건실 설치 의무화 및 치과위생사 채용 법제화, 특별시 및 광역시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의료기사 공무원 채용시 불합리한 법률조항 개정등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협회라는 구심점을 향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타 직종에 부럽지 않게 우리의 역사를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결집력이 하나가 된다면 우리의 역량은 더욱 향상되리라고 기대하여 봅니다.

우리 서울시치과위생사회에서도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 삼아  열심히 일 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게서도 재치 있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많이 보내주시고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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