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치아건강잔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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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치아건강잔치 성황리 열려
  • 치위협보
  • 승인 2004.10.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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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

 

2005년도 치아건강잔치가 '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3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공동 주관한 치아건강잔치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으며, 문경태 복지부 기획관리실장, 장향숙 열린우리당 의원 등 내빈과 치과인, 특수학교 교사, 장애아동 및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울정문학교 연주팀의 실로폰 앙상블 연주로 시작된 제1부 시상식에서는 서울삼성학교, 홀트학교, 은평대영학교가 우수학교 단체상을 수상했고, 건치대상은 한국경진학교 백봉근(12세), 인천성동학교 정호영(13), 서울농학교 이연우(12세)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밖에 53명의 학생들이 예쁜이상, 고은이상, 튼튼이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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