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임현경씨 수석 합격
2002년도 제3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2,016명이 합격하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에 의하면 총 2,514명의 지원자 중 5,246명(응시결격 9명, 결시 79명)이 응시, 2,016이 합격함으로써 해서 83.1%의 합격률을 보였다. 불합격자 410명은 평락자 365명, 과락자 3명, 실기탈락 42명이고, 최고점수는 283.0점 (94.3(%)), 전체 평균 점수는 208.5점(63.5(%))으로 집계됐다.
또 시험문항 난이도는 평균 71.41로 나타났으며, 분별도는 평균 0.25로 나타났다.
이번 국가시험에서 수석합격은 28.30(94.3(%))점을 받은 올해 처음으로 치과위생사를 배출한 신성대학(충남 당진) 치위생과 출신 임현경씨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