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졸업한 신참 치과위생사입니다.
좀 튀는 남자치과위생사죠.
치위생과를 졸업하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여러면을 생각 하게 되엇습니다. 가장 크게 생각한 것은 "치과위생사"와 "위생사"는 완전히 다른데 게시판을 보거나 다른 카페에 들어가면 치과위생사와 위생사의 호칭을 동일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때 소문이 났었죠. "치과위생사 국시합격률이 40%"라는 소문… 제 생각은 위생사 합격률을 보고 나온 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하나는 "면허증"과 "자격증"을 아직 구분하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우리 치과위생사는 면허증이 발급되는 것이지 자격증이 발급되는 것은 아닌데...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이런 작은 부분부터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치과위생사가 너무 건방지게 말하는것은 아니지 모르겠네염..
치과위생사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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