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치위생교육평가 인증체계 정립’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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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치위생교육평가 인증체계 정립’ 공청회
  • 이종윤 기자
  • 승인 2017.01.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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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인증기준 타당성 검증 이뤄질 듯
▲강부월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장.

‘치위생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서울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치과위생사 양성기관과 치위생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치위평원 설립추진위)를 구성하고 치위평원 설립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2월 새롭게 출범한 치위평원 설립추진위(위원장 강부월)는 미국 등 선진 치위생 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을 기반으로 국내 교육 현실에 적합한 치위생 교육평가·인증기준을 개발해왔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개발해온 치위생 교육평가·인증기준의 적절성과 정부인증을 대비한 보완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위생(학)과 교수와 보건의료 관련 학과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영숙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창희 충청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성미경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한경순 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의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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