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치위생과 핀 수여식
상태바
제3회 치위생과 핀 수여식
  • 치위협보
  • 승인 2003.11.18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학년 51명 국민구강건강위해 헌신 다짐

제3회 삼육간호보건대학 치위생과 핀 수여식이 지난달 21일 오전 11시에 삼육간호보건대학 대강당에서 시행되었다.

3학년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핀 수여식은 곽유림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진정한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사랑의 불씨를 나누고 김선, 정순희, 신선행 교수와 박수정, 구자영 졸업생에게 핀을 수여하였다.

이날의 핀 수여식에서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의 축사와 조대연 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부모님과 치위생과 재학생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문경숙 회장은 축사에서 “핀 수여식을 통해 여러분의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과의료계 발전과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교수님과 후배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영상물 상영과 재학생들의 축가, 한송식 목사님의 축하연주가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어 수여식을 한층 엄숙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3학년 허주행 남학생은 “치위생과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갖게 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스스로 개척하는 멋진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 남은 학업에 열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송식 목사님의 축도를 마지막으로 2시간 가량 경건함 속에 진행된 핀 수여식은 참석자 모두에게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