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여성부'위한 기능 권한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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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여성부'위한 기능 권한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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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3.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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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협 정총, 새해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 확정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은방희)는 제44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200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를 심의하여 받아들이고, 2001년도 예산(경상비-8억689만9594원, 회관유지비-3억548만4044원, 일하는 여성의집-3월7638만8520원)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하였다.

또 ▲호주제 폐지 여론 확대 활동 ▲‘강력한 여성부’를 위한 기능과 권한 확보 및 여성정책 담당관제 강화 사업 ▲제2의 여성실업극복 활동 ▲여성노동자 건강권 확보 사업 ▲통일준비과정에서의 여성참여 확대 활동 ▲사이버공간에서의 여성네티즌 권리 찾기 운동 ▲여성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장례문화 의식개혁 운동 ▲소비자 안전 확보 및 고유가 시대에 맞는 에너지 절약운동 ▲국제활동 강화 ▲용산 ‘일하는 여성의 집’운영 등 2001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서 총회는 정관 제5조(회원의 종류)에 협동회원단체 종류를 서울특별시는 예외로 협동회원단체로 두지 않고 본회가 직접 관할하는 것을 추가 하고 제6조(회원의 가입)에 특정 정당과 직접 연관된 단체는 가입대상에 제외하는 것을 추가하였으며, 제10조(회원탈퇴)에서 탈퇴를 원하는 회원은 탈퇴원서와 탈퇴를 결의한 단체의 총회(또는 이사회) 회의록을 제출토록 수정하는 등 상정된 정관 개정(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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