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합니다.
어렵고 힘들어 숨이 턱에까지 차 올라도 참고 꾸준히 달려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힘들어도 내리막이 있는 걸 기대하고, 내리막이 있으면 다시 오르막에 오를 각오를 해야합니다.
평지에서는 거의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코너를 돌 때, 오르막을 오를 때, 때론 내리막을 뛸 때, 인생은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삶의 색이 바뀌어 가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조각가 ‘페리디아스(Phidias)’는 아테네 피르테논 신전의 지붕위의 조각들을 조각하면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부분까지도 완벽을 기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오직 신들만이 그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안벽을 추구하려는 그의 노력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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