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 부족했던 시절에는 ‘무엇이 없어서, 아니면 무엇이 있었으면 더 잘할 수 있을 터인데’라는 말이 통했다.

하지만 이젠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그런 하소연들은 그의 지적 수준을 의심해 봐야할 정도이다.

같은 일을 놓고도 사람에 따라 사뭇 다르게 처리됨이 그것이다.

이젠 Man Power에 주의할 때다. 인적 자원을 소홀히 한다면 그 조직의 발전은 더딜 것이고 함께 일하는 능력 있는 조직원의 사기마저 떨어뜨려 전반적인 손실을 조직전체가 보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 어떤 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업무 중 핵심적 요소를 신속히 파악하여 나만의 Knowhow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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