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IFDH 총회 및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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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IFDH 총회 및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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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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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14명 등 전세계 20개 회원국에서 1천여명 참석
차기회장에 Sue Aldenhoven씨, 이스라엘은 2007 개최국 선정
▲심포지엄 개회식 후 참가국가 국기앞에서 기념촬영 모습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이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5차 국제치과위생사연맹(IFDH) 총회 및 심포지엄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 및 심포지엄에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한국 대표단 14명을 비롯하여 IFDH 23개 회원국 중 20개 회원국에서 치과위생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총회는 의사록 승인, 회장 업무보고, 재무 및 감사보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계획에 대한 토의와 발표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총회는 리투아니아를 신입회원국으로 승인하고, 제17차(2007년) 총회 및 심포지엄 개최국으로 이스라엘을 선정하였으며 또한 호주의 Suc Aldenhoven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연맹을 이끌어 갈 회장으로 지명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은 ‘덴탈 팀-우리는 구강건강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8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는데, 2일 시드니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한국 대표단 14명이 태극기와 함께 한국 전통 한복을 입고 입장하여 큰 환영을 받았다.

한국 대표 연수단은 심포지엄 참석에 이어 8월 9일까지 호주 및 뉴질랜드 구강보건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세미나에 참가한 후 지난 10일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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