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4일 전국 전문대학 2002학년도 학생 정원 조정 결과를 발표하고, 동주대학(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산15-1)과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220-1)에 신설되는 치위생과에 각각 40명씩 정원을 확정 통보하였다.
교육부 관계자에 의하면 학과조정에 있어서는 의료/보건 관련학과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결과를 중심으로 교육여건, 특성화 정도, 형평성을 고려하여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2002년도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에 신설되는 4년제 치위생학과를 포함하여 전국에 총 28개 대학 치위생과 입학정원이 총 2,5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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