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종합학술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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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종합학술대회 대성황
  • 치위협보
  • 승인 2001.1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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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제1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종합학술대회가 서울 힐튼호텔에서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치과위생사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문경숙 회장은 유효경 총회의장에게 제 8회 인제공로대상을, 임현숙 회원(경희의료원)에게 올해의 치과위생사상을 수여하고 협회와 학술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숙명여대 김영란 교수의 '사회변화와 페미니즘'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대구보건대학 이형숙 교수가 '학교구강보건교육의 Framework'에 대하여, 여주대학 김설악 교수가 '장애우 구강진료시 협조도 증가를 위한 접근법'에 대하여, 채명애 교수가 '미래 지향적인 치과위생사를 향한 방향'에 대한 학술강연이 있었다.

또한 자유연제발표와 테이블클리닉 및 포스터 발표에는 총22개 연제가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임상학술교류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올해 많은 전시업체가 참여한 구강관리용품 및 기자재 전시와 도서전시에는 다양한 전시내용으로 하루종일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학술강연을 마무리하고 제1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기념하여 협회에서 준비한 이벤트 행사인 'Dental hygiene festival'시간을 통해 참석한 회원들과 임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친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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