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IMF경제위기속에서 회원여러분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런중에도 국민구강보건을 위하여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한 치과위생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21세기 맞이하여 우리 협회 김숙향회장님 이하 전회원도 대치과위생사화합을 강조해야 합니다. 서로 강하게 결속하고 밀어주고 도와주고 또 이해해주면서 나아가야만 우뚝 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남을 말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의 자세를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려운 나라 사정속에서도 진심으로 가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어머니와 같은 지혜를 가지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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