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마지막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연재해인 갑작스런 홍수로 인해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IMF로 인한 실업자 속출로 데모와 시위가 끊이지 않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새해가 되면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다짐하게 됩니다. 지금은 21세기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격변하는 사회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계획하고 준비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속해있는 여러 형태의 사회속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루하루를 인생의 중요한 기회로 삼아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한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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