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의원과 치과의원 그리고 한의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말 현재 전국요양기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 58,523개보다 2,240개 기관이 증가한 60,763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이 증가된 요양기관을 종별로 살펴보면 의원이 1,097개로 가장 많았고 치과의원 530개, 한방 의원 455개, 종합병원 18개, 병원 66개, 치과병원 16개, 한방병원 15개, 약국 119개 등이다. 하지만 대학원 등 3차 의료기관인 종합전문병원은 증감이 없었으며 조산원과 보건기관은 각각 3개와 73개가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9월말 현재 요양기관별 숫자는 종합전문병원 44개, 종합병원 245개, 병원 669개, 의원 19,4-340개, 치과병원 57개, 치과의원 10,519개, 한방병원 138개, 한의원 7,089개, 조산원 126개, 보건기관 3,427개, 약국 19,109개 등 총 60,76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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