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학술대상을 원광보건대학 치과위생과 남용옥 교수가 수상했다.
남용옥 교수는 'Chlorhexidine nanoparticle이 함유된 Chewing gum의 제조 및 임상효과'등 많은 논문을 연구 발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부회장, 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엮임하였으며, 현재 원광보건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 및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2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받게 되었다.
학술대상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으로서 치과위생학 학술 향상 및 협회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을 선정하여 매년 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해 오고 있다.
남용옥 교수는 대학에 근무해온 지난 22년동안 큰 기쁨이 몇 가지 있었는데 처음 교수가 되었을 때와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았을 때, 그리고 이번에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받은 것이라고 하고, 이러한 많은 기쁨들은 더욱 겸손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학술적인 부분에서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