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합격률… 수원과학大 문경희씨 수석영예
99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1,791명이 합격하였다. 지난달 27일 국시원에서 발표한 합격자 현황에 의하면 지난달 7일에 실시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총 2,036명이 접수, 1,992(결시 44명/기권 1명)이 응시하였으며 예년과 비슷한 9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국가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평균점수는 224점이었고, 이중 281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은 수원과학대학의 문경희씨가 수석합격자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여주대학은 100%의 합격률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으며, 대구보건대학이 98.75%, 서울보건대학이 97.92%로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었다.
이번 국가시험은 지난해 고시과에서 현재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 그 업무가 이관된 뒤 처음 실시된 것으로 올해에 한하여 예년과 같은 방법으로 치워졌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