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생에 편의제공···현행 1만원서 5천원
국시원이 발행하는 성적증명서 등 제증명서 발행수수료가 대폭 하향 조정됐다.
국시원은 최근 성적증명서 등 제 증명서 발급업무가 응시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서비스업무로 보고, 현재 대부분 증명서 발행수수료가 매당 10,000원이던 것은 5,000원으로 대폭 낮추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따라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국영문 합격확인서는 3,000원 △국영문 성적증명서는 5,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그러나 동시에 동일한 증명서를 1부이상 발급받을 경우 1,000원의 추가 발행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인턴지원을 위한 전환성 적분석 등 별도 업무가 추가되는 전환성적증명서에 대해서는 현행 수수료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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