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을 맞아 치과위생사와 협회 발전을 기원하는 성금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전해졌다.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사 대표편찬위원이기도 한 정원균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는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협회의 발전을 응원하며 성금 5백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한국치과위생사후원회 채행숙 회장은 치위생계 발전을 기원하는 후원회의 마음을 담아 3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치위생학 교육 1호 출신의 한경옥·김춘자·유윤희 치과위생사는 50년 기념 학술대회 첫날 직접 운영본부를 찾아 협회발전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전국시도회장협의회(회장 송은주)에서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사 출판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치위생계 발전에 힘을 실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