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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위협보
  • 승인 1998.1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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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원광보건대, 언청이환자 수술모금

IMF이후 맞이하는 이번 겨울은 다른 때보다 더 고통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추위를 녹여줄 수 있는 훈훈한 사람들이 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동그라미는 구순열(Cleft Lip) 및 구개열(Cleft Palate)환자를 돕기 위하여 임권택, 노영심, 윤석화, 김민기와 치과전문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뜻을 함께한 모임이다.

원광보건대학 치과위생과 1~3학년 학생 전원(360여명)이 캘린더 판매에 앞장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

 

제9회 구강보건학술제 

마산대 치과위생과 3일간 개최

마산대학 치과위생과는 제9회 구강보건학술제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교육과 학술발표회, 학부모교육과 구강검사 등 다양한 행사 내용을 가지고 구강보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 첫날은 견학 및 설명회와 작품을 이용한 교육의 하나인 연극과 동화를 통해 관심을 끌었으며, 학부모 교육과 구강검사도 실시하였다.

행사 둘째날인 목요일에는 학술발표회가 열렸는데 김삼근 박사(보건복지부 구강보건과 사무관)의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세가지 주제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그밖에는 사랑의 손짓(수화동아리)의 수화보건교육과 보보트레이딩에서 가운쇼를 개최해 색다른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보건대학교육 심포지엄

원광대 보건과학연구소 개최

원광대학보건과학연구소는 지난 10월 26일 '21세기를 향한 보건과학교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보건과학연구소 심포지엄을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철현 교수(한국보건교육학회장)가 '21세기를 향한 보건대학 교수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남용욱 교수(원광보건대학 치위생과)가 '한국치과위생사의 현황과 21세기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전남과학대학 제4회 가관식

김숙향 회장 참석 축사

전남과학대학 치과위생과 학생들은 지난 10월 29일 본교 음악당 1층 콘서트홀에서 제4회 가관식을 열었다.

전남과학대학에 참석한 가관자들은 이 자리에서 김숙향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의 축사를 들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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