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학술집담회 '알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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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학회 학술집담회 '알차네!'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06.19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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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치위생현황·해외취업 정보 한곳에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5월 3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한 학술집담회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pecial Dental Hygienist :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란 주제를 내건 이번 행사는 제니퍼 김 싱가폴 sunshine dental center clinic manager, 강경희 중국·상하이 뉴욕치과 clinic manager, 김보경 전 캐나다 Dr. Low'S dental officer가 연자로 나서 각국의 치위생 현황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연자들은 현지 경험을 토대로 나라별 치과의료기관을 소개하고 현지 치과시스템과 한국의 시스템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각 나라별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업무범위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식까지 비중 있고 알차게 다뤘다.

참가자들은 해외취업과 관련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집담회를 주최한 김민정 학회장은 “다가올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치과위생사들이 관심 있는 분야로 주제를 정해 폭넓은 강연을 준비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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