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경희, 단국대 치과위생과 학생체육대회가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희대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3개 대학 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경희치대병원 이상래 병원장, 치과위생사협회 김숙향 협회장, 연세대 임은숙 수치과위생사, 단국치대 신승철 교수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예비치과위생사들의 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3개 학교를 청백팀으로 나누너 릴레이, 사탕먹기, 피구 등 다채로운 게임과 1학년 학생들의 장기자랑 "허슬"이 하이라이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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