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지난 6월 3일 임기가 만료된 양원식 치과병원장의 후임으로 임성삼 교수(치과보존학)를 발령했다.
신임 임성삼 병원장은 62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70년 전임강사를 시작, 83년 교수를 거쳐 치과진료지원담당, 보존과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학회 활동에도 앞장서 치과보존학회장과 치과근관 치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 병원장은 앞으로 2년동안 서울 치대병원의 운영을 통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