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치과계 새 패러다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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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과계 새 패러다임 만든다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06.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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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교육 문화 메카 '신흥양지연수원' 오픈

(주)신흥(대표 이용익)이 치과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연수원을 오픈해 주목된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2만5,000평 부지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은 2008년 LF이룸연수원으로 개원, 지난달 22일 신흥이 인수해 재탄생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1∼2층에는 1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강의실부터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의장이 마련돼 있어 세미나, 연수회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이 가능하다.

3∼4층에는 30개의 쾌적한 숙소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휴게실과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 등이 있어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은 고객이 보내주신 신흥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장소”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계 새로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12일 신흥은 치과전문지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한 '신흥양지연수원 언론 공개 행사'를 열어 연수원을 소개하고 운영 방향과 취지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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