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elebrations for a `Smile for life' on World Oral Heal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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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elebrations for a `Smile for life' on World Oral Health Day
  • 번역·정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제위원회
  • 승인 2015.06.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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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은 한국의 구강보건의 날로, 치과위생사들은 각 지역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행사를 진행해왔다. 이와 유사하게 지난 5월 20일, 세계 구강건강의 날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통해 행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2015년 5월 20일, 이 날은 세계 구강건강의 날로 세계 각 국가들이 'Smile for life'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평생 구강건강을 축하했다.

약 95개 국가, 65개 치과 연맹과 30개의 치과 학생연맹 또한 세계 구강의 날 파트너로서 `구강건강이 중요하다'는 이슈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구강건강을 홍보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올해 각국 활동 계획은 다음과 같다. : 볼리비아에서는 the Dentolympics (어린이들을 위한 구강건강 게임)이 개최되고, 이탈리아에서는 치과대학 학생들이 플래쉬몹을 실시했다.

또한, 케냐에서는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무료 구강검진을 했으며,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앞에서 치과 관련 전문가들의 마라톤이 개최됐다. 그리고 `Smile for life'라는 메시지와 2015 WOHD(World Oral Health Day)에서 제작된 포스터를 뉴욕 타임스퀘어의 NASDAQ 스크린을 통해 세계적으로 광고했다.

세계적으로, 구강건강은 대부분의 성인과 90%이상의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구강암과 같은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저소득층과 같은 빈곤층에서 구강건강 발생 빈도가 훨씬 크게 나타난다.

FDI의 회장인 Dr Tin Chun Wong은 인도네시아 치과 연맹(PDGI, Persatuan Dokter Gigi Indonesia)과 유니레버에서 개최하는 WOHD에서 5월 20일 연설을 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Smile for life'라는 메시지와 이 행사를 각자의 지역, 국가에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국가의 치과 연맹과 치과 관련 학생들 및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예방이 치료보다 더 낫다.)'는 오래 전부터 나온 이야기다.

어디에 거주하든 모든 사람들은 `Smile for life'라는 의미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얘기했다.

출 처 www.worldoralhealthday.com/global-celebrations-for-a-smile-for-life-on-world-oral-heal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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