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치과위생사협회는 캐나다 원주민에 대한 구강건강 상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보고서에서 원주민의 구강건강의 문제점과 치과위생사의 적절한 배치와 정부 지원 자금에 대해 주문했다.
캐나다치과위생사협회(CDHA)는 캐나다 감사원의 2015년 봄 보고서에서 캐나다 원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및 의료 교통에 대한 접근의 중요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캐나다의 농촌 및 외곽지역에 있는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이와 관련된 관계자들은 구강예방 사업 활동을 한다.
원주민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이누이트와 메티스(캐나다의 원주민) 사람들의 구강 상태는 심각하고 구강질환 발병율이 높다.
캐나다 치과위생사 대표인 Mandy Hayre은 “치과 수술비는 소득이 낮은 원주민에게 부담이 되며 어린이들의 치료비는 일반 어린이들에 비해 아홉 배 가까이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원주민 자녀들과 가족들의 의료비 및 병원 치료의 비용은 연간 2천백만 달러가 소요된다.
대부분의 구강질환이 예방 가능한 상황을 통해 일어난다. 캐나다 원주민들이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시설에서 적절한 의료 전문가에 대한 공평한 접근과 최고 품질의 관리를 보장, 이러한 예방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과위생사가 배치돼야 한다.
캐나다 치과위생사협회는 정부에 예방 구강 관리 및 교육 활동에 사후 구강 질환 치료에서 정부자금을 재할당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병원 치료비용을 절감하고 캐나다인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재정적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
캐나다 치과위생사협회는 치과위생사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최적의 구강건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 법적 영역과 관련하여 구식의 법률개정을 검토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외곽지역의 원주민 사회에서 구강건강 불균형의 격차를 줄일 것이다.
출 처 www.dentalhygienecanada.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