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회, 12개 대학 우수졸업자 시도회장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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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회, 12개 대학 우수졸업자 시도회장상 수여
  • 이종윤 기자
  • 승인 2017.0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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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금배지 포상…주기적으로 전화상담 관리
대전·충남회가 수여한 치과위생사 금배지.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관내 12개 대학(건양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서남대, 선문대, 신성대, 한서대, 혜전대)의 2017년 우수졸업자들에게 시도회장상을 수여했다.

대전·충남회는 앞서 지난해부터 건양대, 남서울대를 포함한 12개 대학의 선가입자 중 학업이 우수한 졸업자를 대상으로 금으로 제작한 치과위생사 배지와 함께 수상했다.

한 수상자는 “치과위생사로서 첫 발걸음을 떼기 전 협회로부터 격려를 받아 기분이 좋다”면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전·충남회는 사회 첫걸음을 내딛은 12명의 수상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치과위생사의 노고와 직장인의 고충을 전화상담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은주 회장은 “수상을 한 졸업자들 뿐 만 아니라 모든 졸업자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 관리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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