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회무 나선 치위협, 이번엔 내부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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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회무 나선 치위협, 이번엔 내부직원 교육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05.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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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숙 회장 “협회 발전 위해 의견 내달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보다 나은 회무 운영을 위한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4일 오후 2∼9시까지 서울 삼청동 소재 멀티스퀘어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직무교육은 조유근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업무관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칼라테라피와 창조성 워크숍', `시간관리 및 업무 관리',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나서 발표하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경숙 회장이 시작부터 끝까지 참여해 회무 운영과 관련한 직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문 회장은 “과거와 현재의 업무를 명확히 확인하고 당장 내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며 문제가 있거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바로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협회의 주인이 회원이라면 사무국의 주인은 여러분이다.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여러분의 의견을 끊임없이 개진해달라”고 격려했다.

직원들은 “기대 이상의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치위협은 향후 직원 자질향상 등을 위한 직무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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