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등 협회 사업에 관심과 참여 당부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인 송은주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장이 대전충남 지역 치과병·의원 중간관리자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이하 대전·충남회)는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경력 10년차 이상의 실장 및 팀장급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취지로 모임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7월 27일 한 치과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송은주 회장이 특별히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중점 추진사업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회는 현재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치과위생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대전·충남회는 치과 중간관리자 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지역 치과위생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충남회에 따르면 대전·충남 지역 치과병·의원 중간관리자 모임을 통해 지역 내 더 많은 치과위생사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육과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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