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입체조 등 구강보건교육 '호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0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스마일Run페스티벌에서 ‘치과위생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슬로건을 내건 부스는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과 현경희 총무이사, 안세연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3명이 참가해 치과계 가족과 시민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칫솔질과 입체조 등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치위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감정노동 근절 및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안내 포스터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면서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을 포함한 많은 참가자분들이 홍보 부스에 방문하여 칫솔질과 입체조 등의 구강보건교육에 참여 하는 등 치과위생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차후에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구강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마일재단의 구강암 알리기 캠페인, 금연특별위원회의 금연관련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같이 운영됐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