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치과위생사회 3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보건치과위생사회(회장 허선수, 이하 보건회)는 지난 8월 27일 대전 태화장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보건소 내 치과위생사 채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이사회는 국비 지원사업인 노인의치(틀니)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어르신 보철비용 지급’ 등 다양한 대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성인 대상의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보건소 내 치과위생사 채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구강생활건강과 등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사회는 이 밖에도 보건회 직무교육을 ‘치과위생사, 꿈의 날개를 달다’란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초 대전보건대학교 개최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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