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16일 제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내빈 및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성미경 회장은 “경상남도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경상남도회는 예비 치과위생사 선가입 100% 대학인 마산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영산대 치위생(학)과에 감사장 전달과 함께 3개 대학 우수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 시상식은 마산대학교 박정희 교수와 진주보건대학교 장계원 교수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패를 받는 영예를 얻었다. 공로상은 김정선 회원과 구혜명 회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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