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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학회 분과회 ‘사회치위생학 학문 정립’ 연구세미나해외 문헌리뷰 발표, 구강건강증진사업 기획 및 평가 자유토론 등 진행

한국치위생과학회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윤미숙, 신한대학교)가 26일 ‘사회치위생학 학문정립을 위한 문헌고찰과 토론 II’란 주제로 10차 연구세미나 및 워크숍을 열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중보건영역에서 치과위생사 역할을 다룬 해외 문헌을 리뷰하고, 현재 보건사업 흐름에 따른 구강건강증진사업의 기획과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1부에서는 지난 9차 연구세미나에서 리뷰교재로 선정된 ‘Community oral health practice for the dental hygienist(4th. Christine French Beatty, 2017)’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장영은 위원(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박사과정, 사회치위생학 전공)이 ‘2장 Careers in Public Health for the Dental Hygienist’, 김연주 위원(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 박사가 ‘3장 Assessment for community Oral Health Program Planning’, 김명희 교수(을지대학교)가 ‘4장 Measuring Oral Health Status and Progress’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갖고 발표 내용과 관련해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학습목표와 치위생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부에서는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학교)가 사회와 보건영역 변화에 따른 구강건강증진사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설명하고, 지난해 6월 발표된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토대로 구강건강증진사업의 기획 과정과 전략설정 방안을 발표했다.

또 김남희 교수(연세대학교)가 구강건강증진사업의 목표지표 설정과 사업 대상 및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기획서 작성과 평가를 위한 실습과 토론을 진행했다.

윤미숙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 대해 “보건현장의 최신 변화와 국가 구강보건사업의 정책적 방향을 이해하고, 보건치과위생사의 활동을 지지하는 교수자의 역할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사회치위생학의 학문정립을 위한 문헌리뷰 세미나뿐 아니라 사회치위생학 영역의 학습목표를 고민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회치위생학분과회는 오는 3월 ‘사회치위생학 학문정립을 위한 문헌고찰과 토론 III'를 주제로 연구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치위생학분과회 대표간사에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총무간사에 류다영 교수(혜전대학교)가 각각 선임됐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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