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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레진치료비 격차 최대 60배...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공개심평원, 서울·경기지역 치과 211곳 비급여 항목·가격 분석

치과치료 중 하나인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이 치아부위나 치료 난이도에 따라 비용이 6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원(원장 김승택)은 28일 서울과 경기지역 의원급 68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54개 비급여 진료항목의 비용을 분석,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치과 211곳에서 제출한 비급여 진료항목 제출 상위 3개 항목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208곳), 골드크라운(금니)(195곳), 임플란트(194곳)였다.

이 가운데 가격차가 가장 큰 것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으로, 최저금액 1만원에서 최고금액 60만원에 달했다.

또 임플란트는 최저가 79만원이었지만 최고는 400만원에 달했다. 골드크라운(금니)은 최저 30만원, 최고 140만원이었다. 

다만 치과의 경우 충치면수, 치아부위나 상태, 난이도 및 금 함량, 보철물 종류 등에 따라 가격차가 큰 것으로 해석됐다.

충치치료료·보철료·임플란트료 비용 현황(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중합형 복합레진충전의 비급여 진료비용 사례(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별로 보면 임플란트의 경우 서울과 경기지역 모두 130만원 이하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골드크라운(금니)은 지역별로 진료비 격차가 컸다.

제증명수수료 항목인 진단서(일반) 발급도 비교적 가격차가 컸다. 최저금액은 0원이지만 최고금액 10만원에 달했다.

참고로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에 의거한 상한액은 2만원이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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