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사업부문과 기금전달식 가져
스마일재단이 지난 6월 28일 롯데유통사업부문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의료지원을 위한 기금 1억7,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액은 국가유공자의 치과치료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지방 보훈청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과 국가보훈처 황원채 복지증진국장, 롯데홈쇼핑 전성율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달해주신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치과치료비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롯데유통사업부문과 국가보훈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원준 롯데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 캠페인을 비롯해 생명존중, 안전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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