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젊은 치주과학자 한 자리 모였다
상태바
韓·中 젊은 치주과학자 한 자리 모였다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8.07.1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주과학회, 제4회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 개최
치주과 전문의 50여명 참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7월 1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8 제4회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nnovate Research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치주과 의사 50여 명이 참석해 치주학과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과 기초연구 결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현주 교수(서울대), 고미선 전임의(전북대),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 박정수 교수(고대안암병원), 이성조 전임의(단국대)가 연자로 참석, △BMP-2및 PDGF-BB를 이용한 골재생 △만성치주염 환자에서 장내 세균총과 치주염의 관계 △PRF와 EDM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치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는 (재)대한치주연구소(이사장 신형식)와 ㈜나이벡이 후원해오고 있다.

사진=대한치주과학회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