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PDC·KDA 학술대회 조직위 구성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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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PDC·KDA 학술대회 조직위 구성 본격 가동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8.08.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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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21일 정기이사회서 조직위 구성안 최종 승인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1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는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이하 2019 APDC·KDA 학술대회 조직위)’ 구성을 최종 승인했다.

우선 김철수 협회장이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을 맡고 나머지 회장단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고문단은 역대 협회장이, 자문위원회는 전·현직 치과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다. 

또 조영식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김현종 국제이사가 사무부총장을 각각 맡으며, 국제본부, 학술본부, 행사본부 등 8개로 분류된 각 운영본부는 관련 이사들이 본부장과 위원을 맡는다. 

 

2019 APDC·KDA 학술대회 조직위는 이날 이사회 직후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윤리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일부 위원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한성희 위원장(서울85), 조성욱 간사(단국86)를 비롯해 윤두중(서울75), 이상훈(경희86), 최유성(경희92) 위원, 그리고 강주성(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자혜(소시모 회장), 김진욱(변호사), 송영천(법무법인 세한 대표변호사), 정동민(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위원으로 윤리위가 구성됐다.

이 밖에도  이날 이사회는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각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교체 및 추가 위촉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칙 개정 ▲APDC 준비위원회 활동 ▲노인요양시설 등 치과촉탁의 운영을 위한 중앙협의체 위원 교체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우돕기 ‘2018 스마일런 페스티벌’ 준비상황 및 협조요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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