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서비스 모델’ 주제로 포럼 및 특강 진행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가 주최하는 ‘2018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내건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영재(서울대학교 소아치과학교실)·진보형(서울대학교 예방치학교실)·김소연(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백혜란(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또한 한운숙 간호사 (제주대학교병원)가 ‘의료인과 보호자로서 바라본 장애인 구강진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을 각각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10월 12일(금) 오후 2시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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